2025년 꼭 가봐야 할 예술 전시회 추천 TOP 5



2025년, 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전시회가 한국 전역에서 열립니다. 아래에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하는 다섯 가지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1. 론 뮤익 개인전

기간: 2025년 4월 – 7월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 소개: 세계적인 하이퍼리얼리즘 조각가 론 뮤익의 아시아 첫 개인전입니다. 인간의 신체를 극사실적으로 표현한 그의 작품은 관객에게 강렬한 시각적 충격과 함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 'Mass'를 포함한 3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됩니다.


2. 강명희 개인전

기간: 2025년 3월 4일 – 6월 8일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시 소개: 한국 현대미술의 여성작가 강명희의 작품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한 그녀의 작품을 통해 유목민적 삶과 예술적 실천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하종현 개인전

기간: 2025년 2월 14일 – 4월 20일 (아트선재센터), 2025년 3월 20일 – 5월 초 (국제갤러리)
장소: 아트선재센터 및 국제갤러리 서울점
전시 소개: 단색화의 거장 하종현의 초기 작업부터 최신작까지를 조명하는 두 개의 전시입니다. 아트선재센터에서는 1959년부터 1975년까지의 초기 작품을, 국제갤러리에서는 최신작을 선보입니다. 두 전시를 통해 그의 예술적 여정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겸재 정선 회고전

기간: 2025년 4월 2일 – 6월 29일
장소: 호암미술관
전시 소개: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입니다. 대표작 '금강전도'를 비롯한 12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그의 예술적 전모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기간: 2025년 8월 26일 – 11월 23일 예정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시 소개: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 축제인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13번째 행사로,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통해 현대 도시와 미디어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이러한 전시들은 각기 독특한 주제와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5년, 풍성한 예술의 세계로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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